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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왔는데....

by 강천하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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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힘들게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받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오늘은 무척 아들이 보고싶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아들 얼굴이 샐각나서...

한참 서성이다 보니
날이 훤히 밝아오는구나

잘하고 있지 지금쯤
아침 11:00 쯤 되겠지?

무사히 마치고
25일날 보자

아빠가 인천 공항에서
마중나가 아들 얼굴을 보고 싶다.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아빠가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