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들 현영이의 전화를 받고...

by 이현영 posted Aug 1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영아 !

네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기쁘고 반가 왔단다.
그리고 잘 먹고 잘자고 건강 하다니 아빠는 네가 부럽고 고마 웠단다.
이번 여행이 혼자 집떠나서 여러날 있는게 처음 인데...
그래 그래 잘 먹고 잘 자고 잘 즐기는게 이번 여행에서 네가 할 일이야.

퇴근길 네목소리를 듣고 아빠는 기뻐 집에 들어 오자 마자
엄마에게 자랑했더니
네 엄마 무척 서운 했나보더라.
네 목소리가 그리운 가봐 현영아..
시간 허락 되면 엄마 에게 전화 드리거라 응

아무쪼록 건강한 네 모습을 그리며 이만 줄이마..
사랑해 ^!^ 우리 아들 !
이 현영 화이팅 !!! img99.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