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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예원이야.

by 박은원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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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어떻게 하지?
제주도 여행 2박 3일 동안 물고기 밥을 못 줬는데....
그런데도 한 마리도 안 죽다니....
참 생명이란 질기기도 하지?

그리고 언니 팔찌 내가 젤 예쁜 걸루 직접 골라서 사 왔어.
조개 껍질로 만든 거야.
나 착하지?ㅎㅎㅎ
학원 선생님들이 많이 탐내시더라구.. ㅋㅋㅋ

그럼 언니,
건강조심해.

추신; 언니도 내 선물 예쁜걸로 꼭 사와야 되.
그리고 중국에서 망신이나 창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잊지마.

그럼 20000~!!^^

2004년 8월 18일 수요일 언니를 사랑하고,
선물도 사랑하는 이쁜동생 예원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