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늘하늘 하늘이누나에게....

by 고은하늘누나 posted Aug 1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누나 나 창용이야..
답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누나 힘내라고 쓰는거 일수도 있고..
지금 어디일까??
우리처럼 기합주면서 편지를 받을까..??
아님 내가 너무 빨리나 늦게 써서... 못받았을까??
어째됬건.. 누나 힘내...
외국이라 우리나라 음식과 달라 힘들어 할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한국에 올수 있으니까...
화이팅!화이팅!
내가 공항까진 못나가도 여기서 응원할꼐...
공항에 못나가는건 참 미안해....
그렇지만 힘내서 꼭 무사한 모습으로 와주길 바레...

2004년 8월19일 목요일..
일어나자 편지쓰는 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