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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은별에게 ...작은엄마야....

by 박은별 posted Aug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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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고있는 아침이야...은별아.. 유럽은 날씨가 어떤지 궁굼하구나...많이 덥지는않니? 힘들지는않은지... 부모님을 떠나서 아주멀리 여행을하고 있는은별이가 너무자랑스러운거 알지... 우리예쁜조카딸 ... 유럽여행의 좋은경험이 이다음에 은별이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좋은밑걸음이 될거라고 믿어... 작은엄만 아직 해외여행은 안해봤거든.. 많이 보고 듣고와서 작은엄마에게 얘기해줘.... 알았지?
우리은별이 가기전에 봤어야하는데 못가서 정말미안햬... 우리 갔다와서 건강한모습으로 보자... 작은아빠도 은별이 많이 보고싶어하고 걱정하신단다...
민성이도 말은 못하지만 은별이누나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아주렴... 작은엄마가 담에 볼때 누나..란말 먼저 가르켜서 부르도록 할께..(아직 말은 잘못해...)
사랑하는은별아... 감기조심하고 식사 잘하고 건강한모습은로 만나자...
어디에있든지 우리은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잊지마렴...보고싶다... 은별아... 글구...눈뜨는 아침부터 * * 눈감는 저녁 까지..(- -) 좋은하루 보내...홧팅!!! 은별이를 아주많이 사랑하는 민성.. 작은엄마.. 작은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