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8.19 13:29

으으악

조회 수 166 댓글 0
으으악 찬일에게 그렇게 기나긴 편지를 받다니 엄마 감동의 물결이다.
엄마는 오늘까지 휴가인데 집에서 계속있었어 10단지 선생님들이
제발 어디좀 다녀오라고 그러는데 막상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니
제대로 여행도 못가는 못난이가 되어 버렸다.
너희들이 없으니 집이 너무 쓸쓸하다. 너희가고 엄만 밥을 한 끼도 해
먹질 않았다. 찬일,찬민이가 없으니 아무것도 의미가 없구나.
찬민이도 잘 있는거지? 찬민!찬민!찬민! 보고 싶구나.

찬일이 말처럼 솔직한건 좋은거야
당당한거 엄마는 당당하고 사랑이 무엇인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것이 너희를 키우는 목표였다는거 자알 알고 있지.
선물 잊지 않았겠지? 집 떠날때 그모습 그대로 돌아 오는거
보고 싶어도 참아볼께

아들을 너무도 믿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32009 일반 땀의 흔적 김한결 2009.07.30 126
32008 일반 땀이뻘뻘나유!나죽네~~ 지연ㅇ ㅏ~ 2003.07.26 155
32007 일반 땀흘려도 힘들어도 화이팅 박준흠 2004.08.01 162
32006 일반 땀흘리며 걷고 있을 아들에게 최철엄마 2002.08.02 155
32005 일반 땅과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이녕수 2008.01.10 303
32004 국토 종단 땅끝마을, 마라도 그리고 임진각까지 이재웅 2010.01.09 220
32003 국토 종단 땅끝마을에 있는 아들 영진 왕영진 2011.07.23 269
32002 일반 땅끝에서 행군 시작했네 강준표 2008.01.07 214
32001 일반 땅우따랑 아자! 아자! 파이팅 김상우 2004.07.26 272
32000 일반 때 맞지 않은 집중 호우 박소정 2003.08.07 219
31999 일반 때로는 너의 앞에~ file 박형준 2004.08.05 441
31998 일반 때로는 한송이 꽃처럼 때로는 믿음직한 나무... 한결에게-엄마가 2006.07.28 196
31997 일반 땡가에게 노승범 2003.07.28 214
31996 일반 땡구 아들 명우~~~ 이명우 2005.07.20 248
31995 일반 땡벌이 휘재 이휘재 2008.08.03 604
31994 일반 땡볕에 고생하고 있을 동생아... 서재형 2006.07.31 180
31993 일반 떠나기 전에... 권혁찬 2008.07.24 172
31992 일반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이동준,이창준 2003.07.31 215
31991 국토 종단 떠나보면 알거야! 강병조 2011.08.04 287
31990 일반 떠나요 함~ 께 ~ 힘들게 하나 없어요~ 김진훈 2006.07.29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