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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 잘지냈니
여기는 이틀동안 비와바람이 무척이나 불었다
전라도 지뱡이 비가 너무많이 와서 집들이 침수되고 때아닌 비가 피해를 많이주었다 효성 이제 사막한가운데서 있겠구나
대장님 얘기를 들으니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협곡 탐사를 한다고 하더구나
너가 있는 곳은 너무 뜨거운데 엄마는 추워서 문까지 닫아야 될 정도야
끝없이 펼쳐진 사막한가운데서 아들 효성은 모래바람을 맞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집에서 편하게 있을 걸 그랬을까
아님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생각을 할까
아님어떻게 하면 맛있는 물을 더 마실수 있을까
아님 이사막에서 어떡게 빠져나갈수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니
효성 어찌되었건 지금 너가 있는 그 자리가 너를 알게 해줄거야
지금까지 잘 해 왔듯이 조금더 힘을 내 보자 알았지
효성 저녁 마다 발 주무르고 발가락 잡아서 만져줘라
그래야 다음날 걸음 걷기가 수월하니까
피로도 빨리 풀리고말야
중국음 너가 본것이 다는 아니라는 것만 명심해
너가 못본 그 드 넓은 대지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해
너가 보고 있는 것은 그 나라의 단면일뿐이야
더많은 것을 알지 못하겠지만 보는 만큼만 실컷 보고 많이 담아와라
고생하는 아들에게 주문도 많지
하지만 너무 부러워서그래
아들 힘내고 잘하고와라 알았지
이번엔 형 미 나 효진이당..ㅋ
나 게임할때 심심하거덩? 그니까 오면은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마 하하
내가 이젠 형이겨ㅋㅋ
금 끝나면 누구 갈거니까.. 빨랑빨랑 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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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9 일반 너의 빈자리를 느끼며 박호경 2004.07.27 189
24068 일반 노빈! 첫날의 밤 잘 지냈냐? 강노빈 2004.07.28 189
2406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 2004.07.2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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