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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나의동생 은별아

by 박은별 posted Aug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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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아 잘 지내고있는지 걱정이 된다
오빠는 니가 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부러웟는데 오빠도 담 기회에 갈수
잇다는 희망을 가지고 아쉬움을 접엇지.
정말 좋은기회인거 같아 유럽에 우리 동생이 다가고 좋겟다
어디 아픈데 없는지 걱정된다 같이 잇으면서 잘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니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기도 하다. 많은거 보고 잘 지내고 오도록해
오빠가 우리 동생 사랑하는거 알지 오빠가 오면 잘 놀아줄께 특별히 ....
도연이 의진이랑은 사이좋게 지내는지 모르겟다 싸우지 말고 잘지내
은별아 남은 시간 잘지내고 우리 만날때 웃으면서 만나자
오빠는 토요일 개학이다 그래서 너 오는날은 마중을 나갈수 없단다
서운하게 생각 말아라 우리동생 많이 보고싶다
은별아 오빠가 사랑한다 2004. 8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