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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보배 재혁

멀리있어 보고싶고 어떻게 지내는가 생각도 더하게되고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덜느끼다가 떨어져 있으니

아쉬움이 많지

3일지나면 만날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고

벌써 인천부두에 갈 준비를 하게 되구나

그동안 음식이랑 잠자리 여러가지 불편함을 이겨내고

돌아오는 개선장군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

무사히 도착할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갈고 다듬어 졌으리라

생각해본다.

컴퓨터를 옮기느라 인터넷이 안되면 마지막 편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인천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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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1989 일반 아들아, 엄마닷! 이동녕 2004.07.24 151
31988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박세진 2004.07.25 151
31987 일반 김민재 화이팅!! 김민재 2004.07.26 151
31986 일반 아들 대대 빨리 알고싶어요 김혁주 2004.07.26 151
31985 일반 우리 애기 송 지 수 2004.07.26 151
31984 일반 항상 웃는모습으로.. 임유빈 2004.07.27 151
31983 일반 내친구 양화동 홧팅! 염태환대원 2004.07.27 151
31982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31981 일반 채원 홧팅|||| 임채원 2004.07.28 151
31980 일반 너무 자랑스럽다. 신승용 2004.07.28 151
31979 일반 아싸 내 아들 김현규 2004.07.28 151
31978 일반 너를 사랑해 홍사준 2004.07.28 151
31977 일반 힘내라 힘!!! 김강인 2004.07.29 151
31976 일반 마술 맨canse4 정세환 2004.07.29 151
31975 일반 참고 견뎌야 한다.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51
31974 일반 김영준 화이팅!!! 김영준 2004.07.30 151
31973 일반 다훈 ! 화이팅 ! ! 김다훈 2004.07.3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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