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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까지 창피하다고 단체복을 입지않을려고 고집부리던 우리큰공주님!고등학생은 한명도없는데 왜보내냐고 투정부리던 우리지영아 가보니까 좋지? 전화목소리에서 엄마는 느꼈단다. 알프스산맥을바라보면서 무슨생각을했을까. 아마 알프스소녀가되었겠지^~^ 지영아 유란이잘챙기고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니동생잘좀봐줘 응? 그리고유란이는 언니를 잘따르길바래!
사랑하는 딸들아 잘지내고 있는 거지.보고싶다는 말이 이렇게 절박하게 다가서긴
처음인 것같아.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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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31989 일반 네가 떠나고 그 다음날 부터 엄마한테 생긴 ... 9대대이지해 2004.08.04 292
31988 일반 보리야 보동아 석보리 & 보동 2004.08.03 292
31987 일반 주현태! 나현준이다. 주현태 2004.07.26 292
31986 일반 불러보고 싶은 이름 소은아~~~~ 권소은 2004.07.18 292
31985 일반 오빠, 글 언제보낸거야?? 김강인,김령우 2003.08.12 292
31984 일반 너무나 놀라운 성희의 국토장정을 알고 글보... 손성희 2003.08.09 292
31983 일반 엄마의 사랑 피터팬 이철상 2003.08.05 292
3198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준아! 이경준 2003.08.04 292
31981 일반 2003.08.03 292
31980 일반 오해민 2003.02.02 292
31979 일반 ☆현배야★,보고싶다.............. 현배엄마 2003.01.12 292
31978 일반 장한 울 아들 명건 화이팅! 명건이엄마 2003.01.10 292
31977 일반 Re..동생인 주성이가 2002.08.12 292
31976 일반 하하!! 우리 조카들 해냈구나 !! !!! 원식... 큰이모다 2002.08.06 292
31975 일반 장하다! 희주 희승아! 엄마가 2002.08.03 292
31974 일반 원식이형 멋져 전태원 2002.07.30 292
31973 일반 자랑스러운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292
31972 일반 대견스럽구나, 효신아.... 엄마가 2002.07.27 292
31971 일반 ★정길오빠───── ㄷ ㅏ ㅎ ㅖ 2002.07.27 292
31970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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