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때까지 창피하다고 단체복을 입지않을려고 고집부리던 우리큰공주님!고등학생은 한명도없는데 왜보내냐고 투정부리던 우리지영아 가보니까 좋지? 전화목소리에서 엄마는 느꼈단다. 알프스산맥을바라보면서 무슨생각을했을까. 아마 알프스소녀가되었겠지^~^ 지영아 유란이잘챙기고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니동생잘좀봐줘 응? 그리고유란이는 언니를 잘따르길바래!
사랑하는 딸들아 잘지내고 있는 거지.보고싶다는 말이 이렇게 절박하게 다가서긴
처음인 것같아.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을 기약하며......
사랑하는 딸들아 잘지내고 있는 거지.보고싶다는 말이 이렇게 절박하게 다가서긴
처음인 것같아.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