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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들 현영아...

by 이현영 posted Aug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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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아 ! 아빠다. img23.gif
왠지 오늘 아침에는 네가 그립다.
여행 떠난지 열흘이 되었구나.
이른 아침 네 방에 들어와 보니 네가 없어 더 넓어 보이는 구나.

잘 즐기고 있지 ?

아빠가 너를 그리워 하듯 너도 아빠,엄마,그리고 지영이 할머니 모두 보고
싶겠지만 그런 모든 것이 이번 여행에서 네가 인내 해 보는 경험일 것 이다.
이렇게 아빠는 네가 가족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그많큼 서로의 소중함을
서로 에게 가르쳐 주는 것 이라 믿기 바란다.
그게 사랑이야 현영아 가족이 너를 사랑 하듯 너도 우리 모두를 사랑 하고
있다는 거야 가까이 있을 때에는 잘 모르니만 떨어져 있게되면 느끼는
그런 소중한 사랑 아빠는 너를 너무 너무 사랑 하나봐 그많큼 그리워...

아뭏든 현영아 건강한 모습의 너를 기다린다.
오늘도 열심히 즐겨 ~~~~ 현영이 화이팅!!!!!!!!!! img3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