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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들

by 남승주 posted Aug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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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승주
힘들고 긴 여정이구나.
아들이 정말 보고 싶고 미안하다.
엄마도 누나랑 태국 갔다 오너라 조금 바빠다.
태국에 승주와 같이 여행 했으면 좋았을 걸.
승주 여행의 끝자락이라 지치고 힘이 많이 들겠구나.
사진을 보니 승주 표정이 밝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내일이면 아들이 많은 이야기를 열려 주겠지.
승주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장한 아들 남승주 파이팅!!!!!
2004.8.22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