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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다리며...

by 권해빈, 용환 posted Aug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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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지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엄마의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단다.
즐겁고 신나는 탐험이 되었기를 바래.
여행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동과 새로움, 어려움들은
해빈이와 용환이가 자라면서 영양가가 아주 높은 마음의 양식이
되지않을까 엄마는 생각한단다.
돌보아 주신 대장님, 친구들과는 헤어지기 섭섭하겠지만
엄마, 아빠만나는 것도 설레지 않니?
엄마는 해빈이와 용환이가 얼마나 자랐을까(?) 보고싶다.
탐험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오늘은 밤새워서 놀건가?)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해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용환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