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칠월 칠석
신화처럼 비는 내리고 .....
준호는 배를 타고 한참 달려오고 있을테고...
이제 하루 .... 우리아들을 품에 안을수 있겠구나.
준호의 많은 사진들을 보며 안심도 되고 잘 지내고 있는 아들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면서 보고싶음은 배가 되는 것을..
많은 사진중 낙타를 타고 폼을 잔뜩 잡은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가족이 함께 간
제주도에서의 조랑말 탄 모습을 함께 떠올려 보았단다. 그때 준호는 유치원생
무섭다고 하면서도 아주 멋있게 잘 탔는데 등굽은 낙타를 어떻게 .....
하루하루 잘 마무리하고 함께간 지영이와도 많은 추억 함께 나누었는지
우리 사는 세상의 넓음도 깨달아야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해
아직 준호는 어리잖아 . 하지만 이번의 많은 시간속에서 조금은 더 커고 성숙해졌으리라 엄마는 믿어.
갈때의 부푼 꿈은 접고 돌아올때는 배 선상에 나가봐
넓디넓은 바다를 보며 큰 미래의 꿈을 꾸어봐
반드시 준호가 꿈꾸는 미래가 그곳에 있을꺼야.
준호 ! 다음에는 너가 그토록 가고싶어 하는 유럽이다
약속할께.
다시한번 아들의 승리의 귀환을 축하하며
내일을 기다린다
품속에 꼭 안을 그날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3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28
10709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이현영 2004.08.24 174
10708 일반 유빈에게 연유빈 2004.08.24 201
10707 일반 나의딸 유빈 연유빈 2004.08.24 234
10706 일반 무지 보고싶다 이지영,이유란 2004.08.24 152
10705 일반 더욱 성숙해있을 똘똘이에게 정근우 2004.08.24 138
10704 일반 안젤로 현영아~ 이현영 2004.08.24 167
10703 일반 힘내라 힘, 화이팅! 심원용 2004.08.23 169
10702 일반 울 형에게 강천하 2004.08.23 124
10701 일반 예진이가... 김도연 2004.08.23 168
10700 일반 예진이야.. 박은별 2004.08.23 120
10699 일반 예진이가. 이의진 2004.08.23 171
10698 일반 은별이 홧팅 !!! 힘내^_^ 박은별 2004.08.23 228
10697 일반 dear형님 조성제 2004.08.23 134
10696 일반 보고싶은 정식 박정식 2004.08.23 171
10695 일반 아들 현영아 ... 이현영 2004.08.23 152
10694 일반 단양을 다녀왔어... 이득환 2004.08.22 181
10693 일반 단양을다녀와서 이득환 2004.08.22 176
10692 일반 벌써 올때가 다가네!! file 서남호 2004.08.22 161
» 일반 돌아오는 장한 용사여 그대이름 장 준호 장 준호 2004.08.22 292
10690 일반 은원 , 드디어 내일 보게되는구나! 박은원 2004.08.2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