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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을 다녀왔어...

by 이득환 posted Aug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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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는 엄마와 이모네와 삼춘네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단양 대명콘도를 다녀왔어... 갔는데 형이 없어서 서운하고 참 허전하더라? 수영을 하는데도 형이 없어서 참 섭섭했어.. 구인사라는 절도 가보고 온달장군이 있는데도 갔었어.
온달동굴도 갔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형이 없어서 참 서운하고 허전했었어......
하지만 형은 우리가 간곳보다 더 넓은 곳을. 더 넓은 세상을 구경하고 있으리라
믿어.. 형은 운동신경이 있으니까 아프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고 하겠지?????
이제 형이 올 시간도 별로 안 남았네?????? 형이 유럽여행을 간지도 엊그제 갔았는데 벌써 형이 올 때 보니까 세월이 참 빨리가네?????
형, 빨리와서 또 콘도같은데 갈수 있으면 같이 놀자...
나랑 놀 시간도 있으면 같이 놀자..... 그럼 안녕... 바2 바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