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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이 홧팅 !!! 힘내^_^

by 박은별 posted Aug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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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아 많이 힘들지... 넘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 작은엄만 어제.. 직원들하고
산악회에서 치악산을 갔다왔어... 6시간 등산코스였는데 조금 힘들더라..그래도 비로봉 1288m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너무아름다왔어... 은별이도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고생하는 것이 아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거름으로..
축척이 되어서
힘들고나 고달플때 지탱해주는 힘이될거라고 생각해..은별아 ...
작은엄마 작은아빠 민성이 가 많이 보고싶어하고 사랑한다는거
알고 있지... 조금만 참고... 오는날까지.. 건강해야해.. 아프지말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냈길 바래...
보... 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