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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구나.. 조심해서 오렴...

by 박은별 posted Aug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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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의 대장정이 이제 마지막단계구나... 예쁜은별이...
마무리 잘하고 여태까지 보고 듣고 느꼈던 많은것들..
메모리 칩에 저장하여 두고 두고 생각하여 보람있는 열매가
되어 살아가는 동안에 차곡 차곡 쌓여서 조금씩 조금씩 필요
할때 마다 요긴하게 꺼내어 쓰길 바래...

오늘 오겠구나... 은별아 조심해서 무사히 돌아 오고.. 공항에
못나가서 미안해..

작은엄마가 은별이 한테 편지 쓰는낙이 있었는데 심심해서
어떡하지...
여행에서 돌아오면 푹 쉬고 그동안에 피로를 다풀어 버려...
글구 ... 작은엄마 만나면 얘기해줘야해... 알았지...
장하다... 사랑스런 우리조카딸... 누나 화이팅!1(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