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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by 구해완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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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의 아침맞이는 잘했니?
아침이면 "엄마 사랑해!" 하던
아들이 없어서 엄마는 쪼메 슬프려했내.

첫 장정이 시작되는구나!
설레는 맘이지?
식구들과 제주에서 여행과는 많이 틀릴거야.
많은거 보고, 많은거 가슴으로 느끼고,
함께 힘겨움 시작하는 벗들과 우정 쌓아가며
좋은 시간되길 바래.
이제는 엄마가 아빠가 아닌 네 옆의 벗들이
너에 가장큰 힘이 될거야.

오늘부터 더 홧팅!!! 해서
19일 경북궁에서 더 기쁘게 만나자!
아들~~~ 엄마아들 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