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1.04 11:05

오빠가

조회 수 109 댓글 0
하운아, 그동안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만 받아온 너이기에

이번 종단이 무척 힘든 과정이 될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번 종단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너를 보기를 기대한다. 옛날 생각이 난다.

오빠가 종단을 할때는 여름이었는데 뜨거운 날씨며 몸을 짓누르는

피로며 걷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많았다. 종단할때는 언제쯤 끝나려나,

괜히 신청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많은 의심들을 했었다. 하지만 종단이

끝나고 지금까지, 글로는 잘 쓰지 못하겠지만, 종단경험은 생활속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제 집에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 아버지는 집이 텅 빈것 같다고 하시더구나.

비록 어머니 아버지만큼은 아니더라도 부모님의 사랑을 종단을 통해

많이 깨닳았으면 한다. 학교수업중이라 대충 쓴것을 이해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0749 일반 마라도 짜장면집은 여전하디? 박한길 2005.01.04 435
10748 일반 박선열... 어떻게보낸니?? 박선열 2005.01.04 210
10747 일반 누리야~~~ 미안해... 김누리 2005.01.04 203
10746 일반 태영아 이 글 꼭 봐~~~^^* 김태영 2005.01.04 179
10745 일반 사랑한다. 민탁 전민탁 2005.01.04 113
1074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신동현 2005.01.04 144
10743 일반 형 잘 갔다 와 ! 양 화동 2005.01.04 220
107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신동훈 2005.01.04 108
10741 일반 아들아~~~ 이준희 2005.01.04 163
» 일반 오빠가 양하운 2005.01.04 109
10739 일반 아들 구해완 2005.01.04 136
10738 일반 한울아! 잼있재? 박한울 2005.01.04 117
10737 일반 이제 시작이구나 권순원 2005.01.04 140
10736 일반 사랑하는 윤영이 화이팅!! 정윤영 2005.01.04 172
10735 일반 장정 - 1 양하운 2005.01.03 180
10734 일반 다운이 화이팅! 정다운 2005.01.03 140
10733 일반 천지를 보았다니..정말이야? 사실이야? 강병욱 2005.01.03 235
10732 일반 이시형 화이팅팅팅팅팅 이시형 2005.01.03 142
10731 일반 주성아 꼭 종단해서 웃는 얼굴로 다시보자 안주성 2005.01.03 195
10730 일반 백두산탐험간 아들에게 홍창범 2005.01.03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1590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