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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by 신동현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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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작은아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설레이는 모습으로 떠나는 우리 아들을 보면서 자상하고 이쁜 작은아들이 많이 컸구나 대견스럽고 약간은 걱정도 되고 ...
정말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오렴
땅을 보기 보다는 하늘을 보고 넓은 평야를 보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16박 17일 동현이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아빠도 베트남으로 출발하셨단다
엄마 혼자 있어서 걱정된다고 하던 아들 생각이 나는구나
항상 씩씩하고 자상한 작은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고 아빠 엄마와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