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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열... 어떻게보낸니??

by 박선열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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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아.. 하루가 지났구나...
아빠에게 인사하고 인천 연안부두로 떠나는 너를 보면서"걱정보다는
잘 보내겠지"하는 마음에 안심이 되는구나...
배에서의 하루를 보내면서 아빠에게 약속한 말.. 기억하지..
"잘 다녀오겠습니다"하고...
이기성신부님이 오셔서 함께 기도했단다..
오늘 저녁때도 누나와 엄마와 함께 선열이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마...
함께한 형과 동생들과 함께 멋진 여행이 되길 바란다..
박선열 ... 화이팅
선열이를 생각하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