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1.04 21:21

건행/아빠

조회 수 122 댓글 0
아들, 아빠다. 오늘 영종대교 건너는데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던데
어제밤 배 멀미는 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 구나.
아침 일찍 출근하여 아들 생각에 잠시 떠나기 전 몇일 이 생각 나더구나.
조금은 힘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한가지씩 준비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빤
우리 아들이 듬직해 보였단다. 인천항 에서 함께하는 친구 들 과 어울려 있는,
커다란 배낭을 거뜬 하게 지고 있는 내 모습또한 듬직해 보였단다.
지금 쯤이면 제주 여정에서 하루를 끝내고 쉬고 있겠구나.
오늘 하루 즐겁게 지냈는지, 아픈데는 없이 자알 끝낸는지..
시작이 반 이라 했듯이 벌써 이만큼 흘러 가고 있지 않니. 내일 여정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 할께.
잘 자고. 내일 보자. ** 우리집 기둥, 장한 아들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 일반 건행/아빠 이건행 2005.01.04 122
31868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문준선 2005.01.04 152
31867 일반 국토종단 강준표 2005.01.04 154
31866 일반 동현이형 동훈이형~~! 나석영이다 신동현 2005.01.04 173
31865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김세중 2005.01.04 114
31864 일반 너무나 대견한 나의 아들 광현아! 이광현 2005.01.04 245
31863 일반 보고잡다^^심심타^^ 박한울 2005.01.04 278
31862 일반 장하다 울아들 박한길 2005.01.04 189
31861 일반 장정 - 2 양하운 2005.01.04 162
31860 일반 세상의 사는 의미를 주는 수연,수려에게 권 수연, 권 수려 2005.01.04 277
31859 일반 우리의 hope 백지성 2005.01.04 123
31858 일반 ‘너는 할 수 있다’ = 이정훈 화이팅! file 이정훈 2005.01.05 389
31857 일반 예쁜 딸 누리야 김누리 2005.01.05 141
31856 일반 사랑해!! 해완아~ 구해완 2005.01.05 201
31855 일반 호빵맨,주호! 신주호 2005.01.05 229
31854 일반 형석이형 에게 김형석 2005.01.05 235
31853 일반 멋진 촌놈! 주호 신주호 2005.01.05 183
31852 일반 씩씩하구나, 아들! 권순원 2005.01.05 169
31851 일반 사랑하는 형석에게 김형석 2005.01.05 166
31850 일반 대장부 에게 file 박남준 2005.01.05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