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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아.

by 김세중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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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아!! 오늘은 무엇을 하며,지냈니?
많이 힘들지??
재미있었니?아니면,힘들었니?궁금하구나.

남자는 한번쯤 고생하며 땀을 흘려야 진정한 남자란다.
여기에있는 우리 가족은 세중이가 잡에없어서 심심하고,재미가 없구나.
빨리 국토종단을 마치고,보고싶구나.오늘은 이만 줄인다.

내일다시 편지할게.
사랑하는 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