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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잡다^^심심타^^

by 박한울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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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우라 우라차!!!
힘내라 힘!!!
걱정은 고만하고 열심히 부대끼며 잘지내다 와라^^
좋은 친구 마니 사귀고. 늘 즐겁게 생활하다오렴.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아빤 우리 막내 딸이 잘해 낼거라고 굳게 믿는다.
언니나 오빠만큼 충분히 능력있는 울아니까^^
언제나처럼^^

아빠가 울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알지??
그새 보고 싶은데......훌쩍.....훌쩍.....
울아가 없으니깐 심심타.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다 보면 16박17일 금방 지나갈거야^^
힘든만큼 훌쩍 커서 돌아올 우리 딸을 손꼽아기다리며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