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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울아들

by 박한길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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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이 엄마아빠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도전해온 울아들이 넘넘장하다.
이번엔 딸린 동생들이 있어 좀더 힘들것다. 그래도 어쩌냐 길이가 그래도 좀 수월하것재?? ㅎㅎ 신경좀 써 주것지?
혹시 재수없게(?) 별동대장된건 아닌지...... ㅋㅋㅋㅋ

오늘은 마라도 갔겠네?? 마라도 아직도 안떠내려가고 잘있더나?? ㅎㅎㅎ
참 마라도 짜장면 냄새는 여전하디?? ㅋㅋㅋ
안됐다^^ 번번이 좋아하는 짜장면 냄새만 맡고 먹지도 못하고 ㅎㅎㅎ

지금쯤 잘란가? 낼 한라산 올라갈라면 좀 힘들것다?? 눈이많이와서 등산로 폐쇄됐으면 우짜노?? 서운(?)해서 ㅋㅋㅋ

암튼 늘 그랬듯이 잘지내고 즐겁게 지내다 오너라
근데 솔직히 울 아들 없으니 넘 심심타.
빨리오라 아빠한테 맞을 넘이 없어서 안돼것다.

싸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