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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는 의미를 주는 수연,수려에게

by 권 수연, 권 수려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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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수연, 수려야'
씩씩하고 멋지게 잘 해냈으리라 믿는다.
자랑스런 우리수연, 수려이니까,
엄마는 스스로 뭐든지 노력하고 끈기를 갖고 해나가는 수연,수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뿌듯하게 오늘 하루를 마감하려고 한단다.
수연,수려가 씩씩하게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한것 처럼 엄마,아빠도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단다.
우리 수연이의 똑부러지는 태도와 수려의 고집이 약간의 절충을 이룬다면 최상의 자세가 나올것이라 생각해본다.
건강하고 야무지게 행동하고 실천해서 대장님의 큰 버팀목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엄마는 믿는다.
(수연) 2달후의 중학생때 갖지 못할 초등학생으로서의 마무리를 잘하렴. 동생도 때때로 잘 지켜주고. 사랑해 멋진 수연이가될것을 엄마가 기도할께.
추신:발에 아로마 가끔이나마 발라라.
(수려) 언제 든든한 엄마의 딸 수려, 엄마의 어렸을 적 고집을 꼭 닮은 우리 수려. 많은 세상의 고마움을 듬뿍 안고 올것을 엄마는 믿는다.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