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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구나, 아들!

by 권순원 posted Jan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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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지금 막 봤는데 내 아들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재미있니? 배멀미는 안하고?
이젠 옆에 있는 친구들,형,동생들이랑 친해졌겠구나.
매일 매일 진행되는 내용을 글로 올려놓으니 무척 안심이 된다.
많이 즐겨라 아들아.
언제 우리 땅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겠니?
제주도는 재작년에 가본 곳이라 낯설지는 않지?
불편한 게 있으면 아무리 하찮은거라도 망설이지 말고 대장님에게 물어보렴.
다음 여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