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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에게

by 박남준 posted Jan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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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장부가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다.

엄마가 이것 하느냐고 고생 좀 했지.

힘이나지!

우리아들 자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들, 야생화가 많고 곤충이 아주많이 사는 계절에 이 여행을 떠났다면 친구들에게 많은 얘기를 해주었을텐데 아쉽다 .그치?

올챙이 따라 개구리엄마 찿을때까지 쫒아가 올챙이소년 될 뻔한,들꽃 보느냐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던,호기심많은 너무도 마음이 이쁜아들..   이제 스스로를 키우기 위해 홀로서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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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암놈이니?숫놈이니?

씩씩하게 완주하고 돌아와서 다시 알려줄거지?

사랑한다

그리고,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 많이 표현 많이

못해 준것 같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