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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주성이를 보니^^

by 안주성 posted Jan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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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아 네가 제주도를 향해 떠난 후 인천은 몹시 추웠단다.
찬 바람이 불 때마다 주성이가 생각나 엄마는 걱정이 앞서고...

처음 경험하는 장거리 뱃길은 어떠했는지?
겨울 속 제주도는 어떤 느낌을 주는지?
국토의 끝 마라도는 어떤 풍경인지?
새로 만난 형, 누나, 동생, 친구들과는 잘 적응되는지?
온통 궁금함이 가득한데....
그래도 주성이 스스로 선택한 체험 프로그램이니까
꿋꿋하게 잘 해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라파엘 화이팅^^//

약속대로 형과 함께 평일에도 도서관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형은 늘 짜증내지만ㅠ.ㅠ
울 아들 보고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