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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아 네가 제주도를 향해 떠난 후 인천은 몹시 추웠단다.
찬 바람이 불 때마다 주성이가 생각나 엄마는 걱정이 앞서고...

처음 경험하는 장거리 뱃길은 어떠했는지?
겨울 속 제주도는 어떤 느낌을 주는지?
국토의 끝 마라도는 어떤 풍경인지?
새로 만난 형, 누나, 동생, 친구들과는 잘 적응되는지?
온통 궁금함이 가득한데....
그래도 주성이 스스로 선택한 체험 프로그램이니까
꿋꿋하게 잘 해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라파엘 화이팅^^//

약속대로 형과 함께 평일에도 도서관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형은 늘 짜증내지만ㅠ.ㅠ
울 아들 보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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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1829 일반 정훈아 한라산 멋 있었니? file 이정훈 2005.01.05 181
318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현아 이광현 2005.01.05 158
31827 일반 여전히 보고싶은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05 125
31826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아 최신훈 2005.01.05 227
» 일반 사진 속에서 주성이를 보니^^ 안주성 2005.01.05 152
31824 일반 건행/아빠1 이건행 2005.01.05 150
31823 일반 사랑하는 사나이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05 268
31822 일반 장정 3 양하운 2005.01.05 296
31821 일반 아들에게---2 허정현 2005.01.05 109
31820 일반 신훈!!!! 최신훈 2005.01.05 199
31819 일반 한라산은 멋있었니? 강준표 2005.01.05 123
31818 일반 주성아 잘 지내냐? 안주성 2005.01.05 154
31817 일반 눈구경 실컷했나???? 박한울 2005.01.05 148
31816 일반 사랑하는 윤영아!!! 정윤영 2005.01.05 173
31815 일반 한라산의 정훈이 너무 멋있다! file 이정훈 2005.01.05 332
31814 일반 장한 우리완이 구해완 2005.01.05 172
31813 일반 잘지내고 있니?? 박선열 2005.01.06 242
31812 일반 나다 박선열 2005.01.06 134
31811 일반 엄마도 가고싶다. 박한울 2005.01.06 126
31810 일반 이쁜놈 홧팅! 고석원 2005.01.06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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