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엄마도 가고싶다.

by 박한울 posted Jan 0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울이는 산을 참 잘탄다니까 ^-^ㅎㅎ
지난 가을 지리산 갔을 때가 생각나네.
암튼 눈구경은 실컷했겠으나, 눈 구경한 값 만큼이나 곱절로 힘들었겠지?
그래도 끝까지 올라 정상에서 찍은 네모습 정말 이뻤다.
다음에 가족끼리 한라산 등반할기회가 있었으면 좋껬다.
그러면 울아가 좀 뻐길 수 있을 낀데.

오늘은 배멀미 안했으면 좋겠구나!
궁굼한 마라도 짜장면집 눈으로 직접봐라.
오빠야 한테 묻는 것보다 직접보는게 제일일게다.ㅋㅋㅋ

남은 일정 한라산 등반하는 마음으로 하면 될꺼야 그지?

사랑하는 울 막내
엄마가.
2004.01.06 아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