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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네가 생각하고 간것 보다 훨씬 많이 ...하지만 우리 이쁜놈은 잘 해낼것을 믿지..언제나처럼. 넌 네가 한다고 하면 해낸다는 믿음이 있어 엄마는.
국토종단을 하는동안 힘들고 또 힘들어도 많은것을 느끼고 많은것을 생각하고
많은것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네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으면해..
사람이 살면서 여행은 참 많은것을 추억하게 해주고 인생의 길잡이를 할때가 많이있거덩.. 사람이 추억이 멊으면 마음이 가난한것이야! 많은 추억 담아와서 엄마 아빠 형한테도 쬐끔씩만 나누어 줘라..응?^^.
날마다 듣던 목소리를 몇일 안들었더니 궁금해 죽겠어. 하지만 고생하면서 여행하는 아들도 있는데 참아야겠지? 엄마가!
너 제주도로 배타고 가는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잠꾸러기 엄마가 잠도 못자고 걱정했다는것 아니니..
아빠도 날씨가 추워지니까 이쁜놈 걱정을 많이 하신다..모든 식구들이 이쁜놈한테 화이팅!! 아자아자 홧팅! 사랑해 이쁜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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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31829 일반 정훈아 한라산 멋 있었니? file 이정훈 2005.01.05 184
318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현아 이광현 2005.01.05 160
31827 일반 여전히 보고싶은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05 126
31826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아 최신훈 2005.01.05 228
31825 일반 사진 속에서 주성이를 보니^^ 안주성 2005.01.05 152
31824 일반 건행/아빠1 이건행 2005.01.05 152
31823 일반 사랑하는 사나이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05 271
31822 일반 장정 3 양하운 2005.01.05 297
31821 일반 아들에게---2 허정현 2005.01.05 111
31820 일반 신훈!!!! 최신훈 2005.01.05 200
31819 일반 한라산은 멋있었니? 강준표 2005.01.05 127
31818 일반 주성아 잘 지내냐? 안주성 2005.01.05 156
31817 일반 눈구경 실컷했나???? 박한울 2005.01.05 150
31816 일반 사랑하는 윤영아!!! 정윤영 2005.01.05 176
31815 일반 한라산의 정훈이 너무 멋있다! file 이정훈 2005.01.05 333
31814 일반 장한 우리완이 구해완 2005.01.05 173
31813 일반 잘지내고 있니?? 박선열 2005.01.06 244
31812 일반 나다 박선열 2005.01.06 135
31811 일반 엄마도 가고싶다. 박한울 2005.01.06 128
» 일반 이쁜놈 홧팅! 고석원 2005.01.06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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