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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영이구나

by 김태영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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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사진을 보니
어찌나 반가운 얼굴이 있든지
얼굴을 보는순간 엄마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태영아 무척 고맙다.
언제 보아도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엄마에 마니또인 아들 엄청 보고싶네

태영아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행운아래
하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사람이다
우리 아들
언제나 힘들때 지금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떤 역경과 고난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이겨나리라 생각한다.

엄마의 마음을 아들은 깊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니안에 엄마가 있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