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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웃고있는 세중에게

by 김세중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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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아들 세중
한라산정상에서 잘웃고 있네.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웃고 있는 네모습을 보니 옆에서 웃고 있는것 같구나
한라산 등반할때 느낌이 어떘어?

힘들고 지친 표정이 아니라 정말보기좋구나
눈이 많이 왔서 눈구경실컷했겠구나.

오르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느지,아니면 내가 이정도는 이겨낼 자신이 있었는지,어쨌든 엄마는 우리 세중이가 아주자랑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