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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눈에 녹았나. 한라산 단체 사진속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
중간에 쳐져있나. 아님 다른사람을 돕느라 늣게 도착했나.
후자이기를 바라면서 ......
아들 박물관단체사진에서 우리아들이 보이더구만.
제 눈에 안경이라고 아무리봐도 내 아들이 제일 멋지군
의젓하고 잘생기고 히히---------------
주호. 은산에서 우리 서로 껴안고 인사할때 그때 아들의 따뜻한 체온이 엄마의 가슴에 아직 뜨끈뜨끈하게 남아 있어 새벽에 등산갈때도 하나도 안 춥다네
어때 아들도 엄마의 사랑이 가슴에 아직 포근히 남아있제?
주호야
우리 맡은 목적을 향해서 열심히 도전하자
엄마는 가정간호사 국시에 합격하기위해서 공부를
주호는 국토종단을 짜증없이 도움받지 말고 남을 도우면서
멋진남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향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해낸다

이겨내자
힘내라 주호--------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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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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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5 일반 강도원은 보아라!@ 강도원 2005.01.08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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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3 일반 이재 충청도 땅에 왔구나 권순원 2005.01.16 240
15962 일반 부모님께의 내용이 똑같습니다 탐험대장 2005.07.16 240
15961 일반 힘내라. 유태준 2005.07.18 240
15960 일반 사랑하는 뚱땡아 봐라 ㅎㅎ 김영태 2005.07.18 240
15959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박병현 2005.07.26 240
15958 일반 애비도 디비지겠다... 윤현종 2005.07.28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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