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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민탁

by 전민탁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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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탁!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벌써4일째네 ...
흐르는 시간속에 몸과 마음이 힘들고 많은 생각이 들꺼라고 생각한다.
힘이들어도 네가 생각한 제주에서 광화문까지 모든 대원이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완주를하여 보람과 희열을 몸소 느끼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친구 형님 동생 많이사귀고 많은 추억을 머리속에 가득담아 생각날때마다 꺼내어서 회상할수있도록 만들기를 바랄께)
그러구 탁이는 무사히 수술을 잘 끝내고 치료하고있단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어 어머니는 탁이 옆에있느라 잠도 많이 못 주무신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민탁이를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고있단다. (탁이두)....
그럼 이만쓸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