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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 엄마가 헛다리 짚었다.
마라도 짜장면집 말이다.
언제 기회되면 우리 마라도 가서 짜장면 한번 먹어보자.

한라산 오르는 것 만만치않지?
세상에 어디 쉬운게 있것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지금 그순간을 즐기면서 받아들이자.
힘들어 하는 동생들 잠깐씩 도와주고.
넬부터는 본격적인 걷기가 시작되겠네.

길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임으로 언제나 잘하리라 믿는다.
힘든 여정 고생하거라.
아빠의 오늘 일정은 좋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데 아들이 없네.

다음에 다시 소식전하마.
2005년 1월 6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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