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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고 있는 오빠에게...

by 김세중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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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많이 힘들지?
오빠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났어.
우린 오늘 눈이조금 왔는데...오빠 제주도는 많이 왔어?

오빠 빨리보고싶어.오빠 항상 웃고있어, 웃어야 오빤 멋있어.
오빠가 웃으니까 정말 좋았어.
오빠 열심히해, 아자아자 화이팅!!

오빠,내가 경복궁으로 갈때 오빠꼭 웃고있어야되.
오빠 이만 말줄일게... 내일다시 편지쓸게.
빠이 빠이. 글구다시한번 아자아자 화이팅!!

오빠 ㉦ㅏ 랑 ㉭ㅐ.
㉧ㅏ ㉨ㅏ ㉧ㅏ ㉨ㅏ 화 ㉧ㅣ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