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무나 멋있는 아들 김태영,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않아픈 우리 딸 김누리
고맙다, 사랑한다
어느덧 국토종단을 3번째 참가하는구나
첫번은 아빠,엄마에게 떠밀려 엉겹결에 가더니
두번째는 않가겠다고 떼쓰다가도 아빠 엄마의 설득으로 갔었지
올해, 세번째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더구나
태영아 누리야 매번 참가할때마다 너희들이 느끼는게 많겠지만
이번은 별동대로 참가하니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교감이 될 수 있는
별동대로 임무를 수행하라 아빠는 믿는다
자, 2005년은 6학년과 5학년이 되는 너희들에게 더더욱 뜻깊은 한해가 되리라
믿으면서 화이팅
참 아빠 편지가 조금 늦었지 오늘(6일) 병원에서 퇴원했단다
너희들 떠나면서 걱정 많이했지, 이제는 아빠 건강해졌으니 아무 걱정말고
소중한 경험 많이 많이 만들어서 경복궁에서 만나자구나
사랑한다 태영아 사랑한다 누리야
너희들의 든든한 빽 아빠가


222.232.30.224 김누리: 참 좋은 말씀 -[01/06-20:47]-

222.232.30.224 이지우: 참 좋은 말씀 이십니다.. -[01/06-20:4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31789 일반 사랑하는슬아 이슬 2005.01.06 116
31788 일반 길아! 오늘 마라도가면서 멀미 안했니? 박한길 2005.01.06 389
31787 일반 한라산 정기를 몸에 듬뿍담고 기쁘겠구나. 권수연, 권수려 2005.01.06 131
31786 일반 누나안녕 이민아 2005.01.06 134
31785 일반 사랑 김송이 2005.01.06 119
31784 일반 고생하고 있는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06 144
31783 일반 의지의 한국인 김세중 2005.01.06 155
31782 일반 우리집,큰보물 ! 김기대 2005.01.06 163
31781 일반 Re..나의 적, 나의 동생에게. 이시형 2005.01.06 113
31780 일반 Re..나의 적, 나의 동생에게. 이시형 2005.01.06 131
31779 일반 나의 적, 나의 동생에게. 이시형 2005.01.06 172
31778 일반 우리형 잘한다 김도담 2005.01.06 133
31777 일반 마라도..멋있지... 박선열 2005.01.06 188
31776 일반 보고싶은 형석에게 김형석 2005.01.06 158
31775 일반 장한아들 신동훈 2005.01.06 131
31774 일반 이시형!! 이시형 2005.01.06 144
» 일반 고맙다,사랑한다 김태영,김누리 2005.01.06 252
31772 일반 마라도,벌써4일째... 김세중 2005.01.06 176
31771 일반 고선 고선 2005.01.06 208
31770 일반 이슬 이슬 2005.01.06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