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중이에게...

세중아 있을 때는 많이 다퉜는데,없으니까 보고싶구나.
날씨도 추운데...수고한다.어째든 여태까지는 제주도 관광을 하였지만,
배를타고 부산으로가는 이순간 부터는
고생이 많겠구나.
한라산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가 건강한 모습이라서
보기가 좋구나.앞으로 걸으면서 고생이 많겠구나,그래도 세중이는 잘하리라고 이 할머니는 믿는다.세중아, 무사희 잘다녀 와라.
건강한 모습으로 잘 갔다 오거라.
세중아 사랑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