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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사진을 보고

by 김영관,김영완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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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상에 다녀오겠다던 너에 힘찬 목소리가 아직도 쟁쟁한 가운데
멋진 촬영과 너에 밝은 얼굴이 참 보기 좋구나.
동생들 잘 이끌어 나가고 고생인줄 알면서 가는 너에 당당한
모습에 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할머니도 잘 계시고 소영이는 한자공부하러 아침 8시에 간단다.
모두 바쁜 생활속에 우리 모두 열심히 하자..

★ㅡ엄마가ㅡ☆

오빠들에게 새로운 한자를 알려줄게 '호피무늬 호'라는 한자야 @^.^&지금은 7급 마무리 중이야 3일날 한자를 처음 갔는데 벌써 마무리한다고 암기력이 좋다고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셨어 엄마는 엄마보다 한자실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해주셨어 .아침마다 일어나려면 힘들고 피곤해도 -_-계속 다니고 있어 작은오빠 MP3좀들었는데 빳데리(?) 다달아서 당황 하는데○o○ 엄마가 충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충전해놨어 앞으로 오빠꺼들어도 되? 함부로 들은거 정말 정말 미안해 그래서 준비했어 이용비줄게 그리고 큰오빠 맨날 엄마같이 잔소리 하다가 오빠잔소리 없으니까 진짜좋다. 그리고 컴퓨터도 많이할 수 있고 말야 그래도 컴퓨터를 많이안해서 할줄 아는 게임도 별로 없어서 키면 바로바로 끄곤해 컴퓨터를 해도 한자를 써도 심심해 또 시간이 가는건지 마는건지싶어 오빠들엎으니까말이야ㅠ.ㅠ그래도 오빠MP3덕에 그렇게까지 심심하지 않아*^.^* 근데 엄마가 오빠들 걱정도하시고 말씀도 하셔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할수있지? 잘하고와 파이팅+^.^_

ㅡ소영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