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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내일이면 부산으로 오네.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 되겠지.
어때? 걷는 것은 자신 있지?
배낭의 무게 때문에 걱정이네. 그러나
계속 메고 다니다 보면 그것도 숙달이 되어
익숙해 질 거야. 무겁겠지만 꾹 참고 걸어봐.
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지. 엄마도 어디에선가
걷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힘내고 열심히 해.
또 쓸께. 안녕!
아들 사랑해!
2005년1월6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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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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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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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8 일반 오빠.. 이제부터 고생이쥐? 김세중 2005.01.07 136
» 일반 정훈아 내일이면 부산이네~~ file 이정훈 2005.01.06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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