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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에게

by 백지성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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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 싶구나
날도 춥고 ,많이 힘들지?
아들 얼굴 보고 싶었는데 정상에서 찍은 사진 보았다.
의젓하게 잘 나왔네 ,보고싶다던 눈도 보고 백록담에도 가고 벌써 엄마는
네 경험담이 듣고 싶구나.
지치고 힘들겠지만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렴
좋은친구,동생,형들과 잘 지내고 서로 도와가며 힘들다고 생각되면
네 자신에게 외치렴
★난 할수 있어 난 잘 할수 있다고★ 알지? 엄마 아빠는 우리 지성이를
무조건 믿고 사랑하는거 홧팅! 아자아자 힘을 줄께 재미있게 잘 보내렴
건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