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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3

by 허정현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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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지금쯤은 부산으로 가는 카페리오 배안에서
단잠을 자고 있겠구나
마라도 구경은 잘헀는지 궁금하구나
넓은 바다를 보면서
아들의 마음도 깊고 넓은 바다처럼
세상을 향해 무한한 꿈을 가졌으면
아빠는 바랄게 없겠구나
아무쪼록 좋은 구경만큼 이번 탐험이 살아갈동안
큰 교훈과 보탬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동료애와 자신을 이길수있는 의지를 키우길바란다
허정현 파이팅 !!! ^*^
국토종단 작은 영웅들과 대장님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