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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아

by 정다운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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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잘 도착했니?
밤 12시면 엄마는 인터넷을 켠단다.
사랑하는 딸이 오늘은 어떤 일정을 보냈을까 하는 궁금증에 하루중 이시간이 가장 기다려 진단다.
오늘은 대장님이 바쁘신지 아직 일정이 올라와 있지 않네.
한라산 정상에서 볼수 없었던 다운이...
많이 힘들지?
어제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다운이를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걱정을 물리쳤단다.
늘 응원하고 있을테니 용기를 내서 극복하고 웃는 모습으로 한양에서 보자꾸나.
다운 다운 화이팅!




211.173.177.160 김아련: 다운아 진짜 힘내 ㅎㅎ -[01/13-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