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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울 아들~

by 구해완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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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힘든데도 참고,또 참고...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지??..
그래도 참고 이겨내면,뭔가 했구나..하는 마음과 앞으로 어떤힘든일이
있어도 잘 이겨 낼수 있을꺼라 아빠는 생각한다~~

완아!!
아빠는 요즘 출근함 너의 사진과 더불어서 탐험연맹 소식을 재일 먼저 접한다..
울아들 백록담에서 추움에 인상쓰고 찍은 사진 보니까 맘이 많이 아펐어...
어떻게 해 줄수도 없구~~~~``
그래도 완이는 아빠가 못타는 배를 원없이 타보네...
멀미는 안 했는지 궁금하고 걱정된다...

아들아~~
오늘도 건강하고 아픈데 없지??
잘하고 있는 완이가 아빠는 너무 대견 스럽다...
오늘부터 이제 본격적인 대장정이 시작되겠구나~~~
하루에 30킬로정도 걷는다던데,,,,,,,,,,,,,,,,,,,,,,,,힘이 많이 들꺼야.........
힘이 들고,넘 지칠땐......"난 할수 있다"라고 맘 속으로 3번만 외쳐 봐~~!!
그래도 힘들면 널 사랑하는 엄마,아빠를 생각해~~알찌??
아빠는 우리 완이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
벌써 떠난지 4일째네~~~
오늘 하루도 아빠가 너와 함께 할께....외롭지 않지??
아자 아자~~~홧팅@@@@@@
" 널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