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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by 문준선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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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 목소리 들었다. 할머니, 작은 엄마, 동생들 등.등.
아는 사람들은 거의 다 들었을 거야, 할머니께서는 우리준선이가 제일 길게 이야기 했다며 자랑스러워 하시는 거야, 우리 부모들은 그렇게 늘 단순 하거든 너도 잘 알지? 어제 마라도 갔던이야기 탐험대장님으로 부터 잘 들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오늘, 드디어 시작이구나, 가져간 속옷, 양말 잘 갈아 신고, 열심히 걸어서
네 마음속에 있는 성공을 찾아내 그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