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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보물

by 김기대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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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야!
마라도, 우리나라 최남단 섬 일주는 멋있었지?
바람이 많이 불었니?
제주도 하면 3다도 라하여 여자, 바람, 돌 이 많다고 하잖니~~~~~
그리고 지나는 길에 맛있는 짜장면 냄새에 모두 군침이 질질 나와
먹고싶은 욕망에을 참느라 힘들었다는데...
기대도 동보성 짜장면, 탕수육 생각이 절로 났겠네 ^^
욕망을 절제하는것도 큰 수련이다.
물론 힘들고 눈물 나겠지만 ...
텔레비전을 보고싶은 욕망을 끊는것도 이젠 좀 수월할것 같아 멈마는 기쁘다.
이번 국토종단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취의 기쁨을
느낄걸 생각하니 엄마도 덩달아 좋아진단다.
언제나 텔레비젼과의 싸움에진 (백전백패)
텔레비젼과의 싸움은 이젠 기대가 승리다 (백전백승) *^^* ㅎㅎㅎ
오늘은 부산 동래에 도착했겟구나
발바닥은 잘있니? 물집은 없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신발에 물들어가지 않도록 그리고 양발도 축축하지 않도록 유자하고 ,,,
참, 무릎에 있는 딱지는 다 떨어졌니?
암튼, 기대야 사랑해
서울에서 만날때까지 몸건강 해라
우리 서로 보고 싶지만 "영웅"이 되어진 다음에 보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