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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우석이를 보내고 엄마 아빠는 허전한 발걸음으로 돌아왔단다.

밤새 뒤척이시는 아빠의 모습을 그냥 지켜보기만 했지.

처음으로 떠나는 혼자만의 길에 부디 승리하길 바라고,

또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곁에 성수형이 있으니 서로 힘이 되어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야.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첫 날의 행진을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어른이 된 후에 좋은 경험으로 기억 할 수 있는 시간들이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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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 일반 항상 멋진 우석이에게 신우석 2005.01.07 161
29508 일반 할머니랑 네예기 했는데 10대대임태완 2005.01.11 161
29507 일반 아들아7~~~~~ 이준희 2005.01.12 161
29506 일반 건행/아빠 9 이건행 2005.01.15 161
29505 일반 태영이와 누리에게.. file 김태영,김누리 2005.01.19 161
29504 일반 형 화이팅 강정한 2005.07.16 161
29503 일반 헬로현민 최현민 2005.07.17 161
29502 일반 거의 다왔다 박 성준 2005.07.19 161
29501 일반 형 나내일방학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명우 2005.07.20 161
29500 일반 현우 멋쟁이! 지현우 2005.07.21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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